무너져버린 믿음 앞에서....
흐린 눈의 짙은 화장을 한 가려진 위선의 도시
이제 자신만의 미래를 걱정하는 악술 건네곤 하지
Hey, 친구 아니길 바래 니 모습이
내가 알아왔던 그 모습이길 바래
미소와 냉소가 순간에 공존하고
무얼 얻고 무엇을 버렸는지 아닌 척 숨겨본다
Hey, 친구 아니길 바래 니 모습이
내가 알아왔던 그 모습이길 바래
욕심을 조금만 버려 쌓여 가는 너의 미움들까지
용서와 이해를 구해 너를 믿은 나에게
Hey, 친구 아니길 바래 니 모습이
내가 알아왔던 그 모습이길 바래
욕심을 조금만 버려 쌓여 가는 우리 미움들까지
용서와 이해를 구해 너를 믿은 나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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